5번째 로그

관리자627

07.10 | 22:52
메구와 몬스터
깬 건 좀 됐는데 일하기 싫어서…… 현실도피용으로 주절거리기용이 됐음
스팀덱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적합 판정은 안봤는데 엔딩까지 문제없이 볼 수 있었음 짱
개인적으로는 파트너인 고란이 좋았음…… 스토리 내용은 클리셰 덩어리인데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를 알려주는 게임… 도트 그래픽이 유려해요 이걸로 강추함

+ comment

4번째 로그

관리자627

07.10 | 22:50
WHAT THE GOLF?
도전과제 끝냈음 리얼 귀찮은 도전과제의 세계 용서못해
관리자627

07.10 | 22:51

타이틀 화면만 보면 이게 뭔 게임이냐? 싶기도 한데… 말그대로 골프하듯이 하면 되는 게임
허나 골인 지점이 이동하고, 내가 움직이는게 공이 아니라 사람이 되거나 TV가 되거나 하고……
아무튼 골프라는 소재로 이것저것 풀어나가고 많은 패러디들이 잔뜩 있어요. 스테이지 방식의 게임

이 게임의 장점! 스테이지 형식이라서 가볍게 즐기기 쉬움!
이 게임의 단점! 올클리어 목표로 하면 빡센 도전을 요청하는 스테이지 있음
(저는... 빡쳐서 하다가 말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단점 2. 스팀 도전과제 100% 할려면 18일동안 요일별로 나오는 게임 깨야함
+ 추수 감사절 도전과제가 있어서 뭔가 건드려야 함 (고친다고는 함)
근데 그거 말곤 딱히 단점은 없는듯…… 의외로 게임 불륨도 있어서 한 13시간 동안 즐긴듯
나중에 스팀 세일할 때 할인하고 있다면 한 번 잡아보세요
관리자627

04.28 | 23:30
오랜만에 보니까 업데이트가 생겨났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제가 생김)
럴수가 ........ 귀찮다

+ comment

3번째 로그

관리자627

07.10 | 22:42
낚시천국
재밌었다………

최고의 게임… (단 전작 플레이 안하면 너네들 뭔데 찍음)
생각없이 하기에 너무 좋아요 저는 이렇게 12시간을 버렸으며…… 맵이랑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서 걍 계속 달림
근데 그냥 플레이하면 아무 생각 없는데…… 도전과제 모두 깬다고 하면 그 모든 업그레이드 있는데 이 부분이 거의 퀘스트나 컨텐츠 다 깬 상태라서 걍 아무 생각없이 20~30분 세월을 낚는 어부가 됨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하기에는 좋았음

근데 역시 곰아저씨 레스토랑 얘들 나오는 게 정말 좋았는듯… 흑화한 돈벼락의 이름을 알게 됐어요
이걸로도 충분한 가치있다.

그리고 정말정말정말 맵이 이쁨 진짜 맵 구경하는 맛이 있고요
내가 크툴루를 낚은 사람?! 이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별 거 아님)
관리자627

07.10 | 22:43

~스포일러 내용~

펼치기

역시 제일 좋았던 점은 뭐냐고 하면 역시 흑화한 돈벼락(아닙니다) 허무의 악마 나이티가 나오는 점인듯…
사실 전작에서 서사 보고 뭐냐?? 하면서 좋아했고, 그리고 친구 목록 보면서 얼레?? 찍었던 만큼 제일 기대가 컸는데
진짜 얘를 신경썼구나 싶기도 했음 이게 전용 맵이라고요 진짜 이쁨 (하지만 갈 수는 없음)

그리고 고양이가 귀여워요 사실 난 저거 보고 고양이를 좋아해서 영향받아서
고양이로 모습이 변했구나 했는데 대사 보니까 강아지라고 해서 어엉?? 찍음

그 외 주인공 설정 동그랗게 생기고 머리스타일때문에 여주인공인 줄 알았음 남주였음 미안해
근데 주인공… 설정이 맥거핀으로만 잡혀있고 막연하게 뭐뭐했다~~ 라는 느낌으로 다느낌으로만 줘서 좀 당황스러웠음 왜냐 곰아저씨 레스토랑은 하나부터 끝까지 이렇고 저렇다 알려줬었던 거 같은데 안알려줘서 근데 그걸 알려줬으면 좀 뭔가 이건 너무 투머치하지 않나요? 찍을 거 같긴해서 최고의 선택이였던 거 같기도

아무튼, 친구 보드같은게 있어서…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에 얽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친구중에는 나이티가 제일 좋았지만(근데 제일 마지막임) 그 외에는 누가 좋았냐고 하면 아리엘인듯 도짓코 천사 귀엽다

+ comment

2번째 로그

관리자627

07.10 | 22:39
곰아저씨 레스토랑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어제 플레이 해봄
전체적인 감상평 : 좋은 스토리였어...........
관리자627

07.10 | 22:40

~스포일러 내용~

펼치기
전체적으로 죽음과 관련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여러사람들의 죽음을 본다는 컨셉이 신기했음
그리고 그냥 레스토랑만 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서 얼라리?? 하고 계속 플레이함
전형적으로 예상하기 쉬운 클리셰가 많은 게임이기는 하지만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를 알 수 있는 게임…
그리고 도트가 진짜 이뻐서 도트보는것만으로 감탄했음 도트가 정말 짱이다……
보니까 후속작인 낚시 천국이라는 것도 있는데, 다음 블프시즌이 되면 그것도 사보는 걸로

아 그리고 엔딩곡이랑 하 흑화한 돈벼락이라고 놀렸던 애가 친구라고 말하는 거 좋아서 눈물흘림..
난... 적이랑 주인공이 친구가 되고 적이 자기 자신이 한 짓에 후회하면서 갱생하는게 너무 좋다
관리자627

07.10 | 22:41
스포일러 주의 하지만 노래 좋아서 훔쳐옴

+ comment

1번째 로그

관리자란드

07.10 | 22:27
무색의 카이나
보니까 2차 갠홈에 있었던 게 있어서… 그걸 백업하는 용도로 올려둠
+ 또 옮겼다 3차 옮기기 레전드 인생
#알만툴
관리자627

07.10 | 22:36

엔딩 7 그림 + 스포일러

펼치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도 제정신아님 아니 원래부터 제정신 아니긴한데
그의 존재를 남기기 위해서 그런짓을 하냐? 뭐... 사랑에 미친놈들은 그런편이죠
관리자627

07.10 | 22:38

엔딩11 스포일러 그림

펼치기

ㅋㅋ ㅋ ㅋ 이럴수가 미친거 같음 그래.... 원래 미쳣지 미안하다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