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供の頃に
꼬마일 적에
少し無茶をして
약간 무리를 해서
通りがかった道すがら
지나온 곳을 걸어가는 중에
始まったちいさな冒険を
시작된 조그마한 모험을
覚えているかしらね
기억하고 있을련가 모르겠네
意気揚々の出だしも
의기양양한 출발도
段々と勢いを失い
점점 기세를 잃어버려
しまいには迷子になって
결국에는 미아가 되어서
立ち尽くしたこの景色を
멍하니 선 이 경치를
覚えているかしらね
기억하고 있을련가 모르겠네
さぞかし心細かったでしょうね
분명 불안해했을거겠지
綻びを見る度に
실밥이 터진 곳을 볼 때마다
心の何処かで思い出しなさい
마음의 어딘가에서 기억해내길
どうしようもない程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世界は理不尽に塗られている事を
세상은 불합리 투성이가 되었다는 것을
見るな。来るな。
보지마. 오지마.
知るな。渡るな。
알지마. 건너지마.
それ以上こちらに歩みを進めるな。
그 이상 이쪽으로 가까이 오지마
聞くな。寄るな。
듣지마. 다가오지마.
理解るな。探るな。
이해하려하지마. 찾지마.
手に入れる価値のあるものなどどこにある。
손에 넣는 가치가 있는 것 같은건 어디에 있는가
変わりきってからしか着付けはしないのだ
너무 변해버린 후에야 알아챌 수 있는 거야
後戻りなど出来ない事に
돌아갈 길 같은 건 할 수 없게 되어버려
夜が覆い隠す
밤이 덮어가린
非常識のその裏側を覗き見てはいけない
비상식의 그 반대편을 엿보게 해선 안돼
ありのままの世界を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今貴女が立たされているところの何たるかを察せよ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이 어디인지를 살펴봐
そうして、大人しく、何も知らずに、ただ夜に怯えていれば、よかったのに…
그렇게 해서, 얌전히, 아무 것도 알지 못한채, 그저 밤을 겁내게한다면, 좋았을텐데…
どうしようもない程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世界は幻想に塗れているのだと
세계는 환상투성이가 되어있다고라고
当たり前の世界が崩れ去る
당연한 세계가 무너져 없어져
忘れられた世界が顕現れる
잊혀져버렸던 세계가 그 모습을 나타내
その全てをなによりも
그 모든 것을 무엇보다도
美しいと
아름답다고
思ってしまったから
생각해버렸으니까
…囚われたのだ。
…사로잡혀버린거야
見るな。来るな。
보지마. 오지마.
知るな。渡るな。
알지마. 건너지마.
あまりにも絶対的な"とおりゃんせ"に背を向けず
너무나 절대적인 "신호등"을 등지지 않고
聞くな。寄るな。
듣지마. 다가오지마.
理解るな。探るな。
이해하려하지마. 찾지마.
行きはよくても帰りはもう幻想入り
가는 길은 편하지만 오는 길은 이미 환상들이
どうか赦して欲しいと
부디 용서해주길 원한다고
置き去りにした貴女の姿に乞うこともできずに
방치된 당신의 모습에 바라는 것도 할 수 없이
非可逆世紀への一方通行
거역할 수 없는 세기로의 일방통행
通れば取り返しはつかない
지나간다면 되돌이킬 수 없어
…『私』も、もはや。
…『나』도, 어느새
戻ろうとすることさえ
되돌아가자라는 것 조차
出来ないのだと気づいた時には
할 수 없다고 눈치챘을 엔
全てが遅すぎだ
모든 것이 너무 늦었어
もはや なにもかも なにもかも ああ!
어느새 모든것이 모든 것이 아아!
この想いもきっと
重ねてセカイの中
코노 오모이모 킷토
카사네테 세카이노 나카
이 마음도 분명
겹쳐져서 세상세카이 속에서
笑って 笑って 笑って
와랏테 와랏테 와랏테
웃어 줘, 웃어 줘, 웃어 줘
迷ってしまったら此処へおいでよ
마욧테 시맛타라 코코에 오이데요
헤매고 있다면 여기로 와
帷帳の奥から零れるイメージを辿るの
토바리노 오쿠카라 코보레루 이메지오 타도루노
장막 안에서 흘러나오는 이미지를 찾는 거야
不完全なまま持ち寄って
후칸젠나 마마 모치욧테
불완전한 상태로 모여
不安定なまま寄り添って
후안테에나 마마 요리솟테
불안정한 상태로 다가가
まだまだ聴こえないままだな
마다마다 키코에나이 마마다나
아직도 들리지 않아
諦めた鏡の中
閉じ込めた繭の中
아키라메타 카가미노 나카
토지코메타 마유노 나카
포기했던 거울 속
틀어박혔던 고치 속
「ここにいるよ」
코코니 이루요
"여기에 있어"
今は触れられない 見つからない
이마와 후레라레나이 미츠카라나이
지금은 닿을 수 없는, 찾을 수 없는
そんな迷いでも 願いでも
손나 마요이데모 네가이데모
그런 헤맴이라도, 바람이라도
手を伸ばした先に繋がる夜があるから
테오 노바시타 사키니 츠나가루 요루가 아루카라
손을 뻗은 그 앞에 이어지는 밤이 있으니까
崩れそうな螺旋を 踊って
踊って
쿠즈레소오나 라센오 오돗테
오돗테
흐트러질 듯한 나선을, 춤을 춰
춤을 춰
この想いもきっと重ねてセカイの中
코노 오모이모 킷토 카사네테 세카이노 나카
이 마음도 분명 겹쳐져서 세상세카이 속에서
共鳴らして 共鳴らして 共鳴らして
나라시테 나라시테 나라시테
함께 울려, 함께 울려, 함께 울려
ねえ笑って 笑って…
네에 와랏테 와랏테
웃어 줘, 웃어 줘…
失くしてしまったら此処へおいでよ
나쿠시테 시맛타라 코코에 오이데요
잃어버렸다면 여기로 와
帷帳の奥続いてくイメージに潜って
토바리노 오쿠 츠즈이테쿠 이메지니 모굿테
장막 안에서 이어지는 이미지에 잠겨 봐
不調和達が弾き合う境界線
후쵸오와타치가 하지키아우 쿄오카이센
부조화들이 연주하는 경계선
不協和引き摺る平行線
후쿄오와 히키즈루 헤이코오센
불협화가 긋는 평행선
まだまだ見えないままだな
마다마다 미에나이 마마다나
아직도 보이지 않아
追い続ける額の中
優しく響く箱の中
오이츠즈케루 가쿠노 나카
야사시쿠 히비쿠 하코노 나카
계속 쫓아가는 가치 속
다정하게 울리는 상자 속
「ここにいるよ」
코코니 이루요
"여기에 있어"
今は振り切れない 満たされない
이마와 후리키레나이 미타사레나이
지금은 뿌리칠 수 없는, 채워질 수 없는
そんな痛みでも 祈りでも
손나 이타미데모 이노리데모
그런 아픔이라도, 기도라도
紡ぎ出す旋律を 手繰り寄せる言葉を
츠무기다스 센리츠오 타구리요세루 코토바오
자아내는 선율을, 되살려내는 말들을
結び会う色彩を 継ぎ合わせる情景けしきを
무스비아우 시키사이오 츠기아와세루 케시키오
맺어지는 색채를, 맞붙이는 정경을
曖昧が 矛盾が 縛りつけてるなら引きちぎってしまえよ
아이마이가 무쥰가 시바리츠케테루나라 히키치깃테 시마에요
애매함이, 모순이 얽매려 한다면 갈기갈기 찢어버리자
繰り返し滲むトワイライト
쿠리카에시 니지무 토와이라잇
되풀이하며 번지는 트와일라이트
何度でも繋がれるさコード
난도데모 츠나가레루사 코도
몇 번이라도 이어질 거야, 코드는
手を伸ばした先に射し込む光があるなら
테오 노바시타 사키니 사시코무 히카리가 아루나라
손을 뻗은 그 앞에 비치는 빛이 있다면
千切れそうなタイトロープ 踊って
踊って
치키레소오나 타이토 로프 오돗테
오돗테
찢겨버릴 듯한 타이트 로프, 춤을 춰
춤을 춰
その想いもきっと重ねてセカイの中
소노 오모이모 킷토 카사네테 세카이노 나카
그 마음도 분명 겹쳐져서 세상세카이 속에서
共鳴らして 共鳴らして 共鳴らして
나라시테 나라시테 나라시테
함께 울려, 함께 울려, 함께 울려
そう歌って 歌って 歌って
소오 우탓테 우탓테 우탓테
그렇게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微かに脈打つ灯 今は眺める留まり木
카스카니 먀쿠 우츠 아카리 이마와 나가메루 토마리기
희미하게 박동하는 불빛, 지금은 바라보는 횃대
いつかその実を揺らして 向き合っていけるのかな
이츠카 소노 미오 유라시테 무키앗테 이케루노카나
언젠가 그 열매를 흔들어 마주 볼 수 있게 될까
茜さす道の先
薄明に滲む想いも
아카네 사스 미치노 사키
하쿠메이니 니지무 오모이모
노을이 지는 길 끝
어스름에 번지는 마음도
共鳴らせるさ帷帳の奥 きっと
나라세루사 토바리노 오쿠 킷토
분명 함께 울릴 테니까, 장막 안에서
そう笑って 笑って 笑って
소오 와랏테 와랏테 와랏테
그렇게 웃어 줘, 웃어 줘, 웃어 줘
この姿、言葉、酸素
코노 스가타 코토바 산소
이 모습, 언어, 산소
これは誰が作った脳だ?
코레와 다레가 츠쿳타 노오다?
이건 누가 만들어 낸 뇌인 것이다?
レッテルを貼られてる
렛테루오 하라레테루
꼬리표를 붙여져서
これもそうだ、きっと能だ
코레모 소오다 킷토 노오다
이건 그래, 분명 능력인 것이다
張り詰めた意志を蹴って割いて
하리츠메타 이시오 켓테 사이테
굳게 다잡은 의지를 걷어차고 떼어내고
舞い踊るフェイクダンサー
마이오도루 훼이쿠 단사
흩날리며 춤추는 페이크 댄서
心で泣いても
코코로데 나이테모
마음 속으론 울지만
ピエロに興じる
피에로니 쿄오지루
피에로로서 흥에 겨워 하는
イニシャルはZ名無だ
이니샤루와 지 나노다
이니셜은 Z 이름은 없는 것이다
いつまで経ったら抜けられんだ
이츠마데 탓타라 누케라렌다
언제까지 지나가야 빠져나갈 수 있나
立たされる歪な廊下
타타사레루 이비츠나 로오카
내몰려진 찌그러진 복도
こんな役回りごめんだ
콘나 야쿠마와리 고멘다
이런 역할이라 미안한 것이다
謝罪じゃない、愛をオーダー
샤자이자 나이 아이오 오오다
사죄가 아니야, 사랑을 오더
落書きのような自己嫌悪が
라쿠가키노요오나 지코켄오가
낙서 같은 자기혐오가
散りばめられた虹のパレットを
치리바메라레타 니지노 파렛토오
퍼져서 수놓은 무지개의 팔레트를
穢して汚して僕になる
케가시테 요고시테 보쿠니 나루
모독하고 더럽혀서 내가 되었어
これがありのままなNo doubt?
코레가 아리노마마나 노 다?
이것이 있는 그대로인 No doubt?
どんな僕、私でも愛してほしい
돈나 보쿠 와타시데모 아이시테 호시이
어떠한 나, 저라도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皆が求める姿だけじゃNoだ
미나가 모토메루 스가타다케자 노 다
모두가 요구하는 모습만으론 No 인 것이다
どんな色に染まってもいいだろう?
돈나 이로니 소맛테모 이이다로오?
어떤 색으로 물들어도 괜찮은 거지?
君たち人間も絶対にそうだ
키미타치 닌겐모 젯타이니 소오다
너희들 인간도 절대로 그렇지
同じだろう?
오나지다로오?
마찬가지잖아?
型に当てはめたところで
카타니 아테하메타 토코로데
틀에 들어맞춘다 하더라도
いつかは消えてく去っていく
이츠카와 키에테쿠 삿테이쿠
언젠가는 사라지고 떠나가버려
才に飢えていた兎の耳を引きちぎり
사이니 우에테이타 우사기노 미미오 히키치기리
재능에 굶주려 있던 토끼의 귀를 잡아 찢어
偶像に変えていく
구우조오니 카에테이쿠
우상으로 바꾸어 가고
ミッキーマウスの生まれる前の
밋키마우스노 우마레루 마에노
미키 마우스가 탄생하기 전의
姿なんて誰も覚えてない
스가타난테 다레모 오보에테나이
모습 따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
どれだけ大きな耳を生やして広げても
도레다케 오오키나 미미오 하야시테 히로게테모
아무리 커다란 귀를 길러내 펼쳐낸다 해도
飛べない ダンボじゃない
토베나이 단보자 나이
날 순 없어 덤보가 아니야
技術の進歩で神化し進化した嘘は
기쥬츠노 신포데 신카시 신카시타 우소와
기술의 진보로 신격화되고 진화한 거짓말은
誰にも止められない
다레니모 토메라레나이
누구도 막을 수 없어
この先10年後、さらに100年後
코노사키 쥬우넨고 사라니 햐쿠넨고
앞으로 10년 후, 거기에 100년 후
君は誰に求められたい?
키미와 다레니 모토메라레타이?
너는 누구에게 요구되고 싶어?
人間なんてのは容易く裏切る生態
닌겐 난테노와 타야스쿠 우라기루 세이타이
인간이란 건 손쉽게 배신하는 생태
醜い個の醜態
미니쿠이 코노 슈우타이
보기 흉한 개인의 추태
なら今のうちにその脳から解放して
나라 이마노 우치니 소노 노오카라 카이호오시테
그렇다면 늦기 전에 그 뇌에서 해방시켜서
曝け出してみなさい
사라케다시테미나사이
드러내어 보도록 해
あなたのそれは誰に決められたキャラクター?
아나타노 소레와 다레니 키메라레타 캬라쿠타?
당신의 그건 누구에게 결정지어진 캐릭터?
誰に着せられたファッションモンスター?
다레니 키세라레타 홧숀 몬스타?
누구에게 입혀진 패션 몬스터?
誰かに笑われるジョークジョーカー?
다레카니 와라와레루 죠오쿠 죠오카?
누군가에게 웃음을 사는 조크 조커?
破壊と
創造
하카이토
소오조오
파괴와
창조
VOCALOID STAR ■ ■
보카로이도 스타
VOCALOID STAR
ここまで飾った栄光も
코코마데 카잣타 에이코오모
여기까지 빛내온 영광도
積み上げて得てきた地位名誉も
츠미아게테 에테 키타 치이 메이요모
쌓아올리고 얻어 왔던 지위 명예도
恐れるな!進め! ■ ■
오소레루나! 스스메!
두려워 마! 나아가!
壊してみろ! ■ ■
코와시테미로!
부수어 버려!
それがありのままなのか? ■ ■
소레가 아리노마마나노카?
그것이 있는 그대로인 거야?
本当は君の色って無いんでしょう? ■ ■
혼토오와 키미노 이롯테 나인데쇼오?
사실은 너의 색깔이란 건 없는 거였지?
汚れた色がそんな大事なのか? ■ ■
요고레타 이로가 손나 다이지나노카?
더러워진 색깔이 그리 중요한 거야?
今のお前に名前はない ■ ■
이마노 오마에니 나마에와 나이
지금의 너에겐 이름은 없어
それでもなのか? ■ ■
소레데모나노카?
그런데도 말이야?
何がありのままなのか
나니가 아리노마마나노카
무엇이 있는 그대로인 건가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겠어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겠어
ありのままが何なのか分からなくても良い ■ ■
아리노마마가 난나노카 와카라나쿠테모 이이
있는 그대로가 무엇인지 모르겠어도 좋아
さあ、見せてごらん ■ ■
사아 미세테 고란
자, 보여줘 봐
これがありのままなのだ
코레가 아리노마마나노다
이것이 있는 그대로인 것이다
こんな姿をずっと愛してほしい
콘나 스가타오 즛토 아이시테 호시이
이런 모습을 계속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誰かの期待には目を瞑ろうか
다레카노 키타이니와 메오 츠부로오카
누군가의 기대에는 눈을 감아버릴까
苦しかったろう
쿠루시캇타로오
괴로웠던 거지
今はいいよ
이마와 이이요
이젠 괜찮아
いいよ、いいよ。
이이요 이이요
괜찮아, 괜찮아.
こんな私のことも、
こんな僕のことも
콘나 와타시노 코토모
콘나 보쿠노 코토모
이런 저라도,
이런 나라도
こんなうちのことも、
こんな豆のことですら
콘나 우치노 코토모
콘나 마메노 코토데스라
이런 내라도,
이런 콩 조차도
こんな嘘のことも、
こんな未来のことも
콘나 우소노 코토모
콘나 미라이노 코토모
이런 거짓말이라도,
이런 미래라도
こんな「 」のこともあいしてほしい
콘나 노 코토모 아이시테 호시이
이런 「 」라도 사랑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