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も あなたの背中の端も見えない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모 아나타노세나카노하지모미에나이
뒤쫓고 뒤쫓아도 그대의 등의 끄트머리도 보이지 않아
一つだけ 願えるのなら あなたに好きと言われたい
히토쯔다케 네가에루노나라 아나타니스키토이와레타이
소원을 하나만 빌 수 있다면 그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いつか笑って言ってくれたね あたしにはどんな事でも話せると
이쯔카와랏테잇테쿠레타네 아타시니와돈나코토데모하나세루토
언젠가 웃으며 말해주었지 나에게는 어떤 것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それがどれだけ残酷かを あなたは知るはずもないでしょう
소레가도레다케잔코쿠카오 아나타와시루하즈모나이데쇼우
그것이 얼마나 잔혹한지를 그대는 알 수도 없겠지요
会えなくなるくらいなら自分の心に嘘をつくの
아에나쿠나루쿠라이나라지붕노코코로니우소오쯔쿠노
만날 수 없어질 정도라면 스스로의 마음에 거짓말을 해
ずっと傍にいたい 恋人じゃなくても
즛토소바니이타이 코이비토쟈나쿠테모
계속 곁에 있고 싶어 연인이 아니라도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も あなたの背中の端も見えない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모 아나타노세나카노하지모미에나이
뒤쫓고 뒤쫓아도 그대의 등의 끄트머리도 보이지 않아
一度だけ 嘘でもいいから あなたに好きと言われたい
이치도다케 우소데모이이카라 아나타니스키토이와레타이
한 번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그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もしも あの子になれるのなら やっぱりあたしはそれを選ぶでしょう
모시모 아노코니나레루노나라 얏빠리아타시와소레오에라부데쇼우
만일 그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역시 나는 그걸 택하겠지요
人は守りたいものだけに 本当の嘘をつけるのかな
히토와마모리타이모노다케니 혼토우노우소오쯔케루노카나
사람은 지키고 싶은 것만에게 진심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걸까
夜中の電話 急にゴメンネと いつもの声で あなたはずるいね
요나카노뎅와 큐우니고멘네토 이쯔모노코에데 아나타와즈르이네
밤중의 전화 갑자기 미안하다고 언제나의 목소리로 그대는 치사해
傍にいられないなら 優しくしないで
소바니이라레나이나라 야사시쿠시나이데
곁에 있을 수 없다면 상냥하게 대하지 말아줘
もう二度と 戻れないなら あなたを抱き締められないなら
모우니도토 모도레나이나라 아나타오다키시메라레나이나라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면 그대를 껴안을 수 없다면
この声も この体も あの時 捨てればよかった
코노코에모 코노카라다모 아노토키 스테레바요캇타
이 목소리도 이 몸도 그 때 버렸으면 좋았을 걸
会いたい ただそれだけで あたしを動かしているんです
아이타이 타다소레다케데 아타시오우고카시테이룬데스
만나고 싶어 단지 그것만으로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어요
会えない ただそのことが 全ての心をまどわして ゆくのでしょう
아에나이 타다소노코토가 스베테노코코로오마도와시테 유쿠노데쇼우
만날 수 없어 단지 그것이 모든 마음을 혼란하게 하는 것이겠지요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も あなたの背中の端も見えない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모 아나타노세나카노하지모미에나이
뒤쫓고 뒤쫓아도 그대의 등의 끄트머리도 보이지 않아
もう二度と あなたの声で あたしを呼ばなくてもいいから
모우니도토 아나타노코에데 아타시오요바나쿠테모이이카라
이제 두 번 다시 그대의 목소리로 나를 부르지 않아도 좋으니까
一つだけ願えるのならあなたに好きと言われたい
히토쯔다케 네가에루노나라 아나타니스키토이와레타이
소원을 하나만 빌 수 있다면 그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何気ない日々の隙間
나니게나이 히비노 스키마
평범한 날들의 사이
抱え込んだ荷物は置いて
카카에콘다 니모츠와 오이테
떠안은 짐은 내려놓고
待ち合わせよう
마치아와세요-
만나기로 하자
いつものとこ いつもの時間
이츠모노 토코 이츠모노 지칸
언제나의 장소 언제나의 시간
子供の頃夢中で
코도모노 코로 무츄우데
어렸을 때 푹 빠져서
覗き込んだ世界はいつも
노조키콘다 세카이와 이츠모
들여다본 세상은 언제나
眩しくて何もかもが刺激的で
마부시쿠테 나니모카모가 시게키테키데
눈부시고 뭐든지간에 모든게 자극적이어서
過ぎる季節と共に
스기루 키세츠토 토모니
지나는 계절과 함께
なんだか切ない思い出に
난다카 세츠나이 오모이데니
무언가 애달픈 추억으로
変わってしまう
카왓테시마우
바뀌어버려
あんなに近くにあったのに
안나니 치카쿠니 앗타노니
그렇게나 가까이 있었는데
馬鹿らしくて思わず笑った
바카라시쿠테 오모와즈 와랏타
바보같아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
くだらないと茶化し合っていた
쿠다라나이토 챠카시앗테이타
시시하다고 얼버무리던
無邪気な日々のセーブポイントは
무쟈키나 히비노 세-브 포인토와
천진난만한 나날의 세이브 포인트는
今もきっとここにあるんだ
이마모 킷토 코코니 아룬다
지금도 분명 여기에 있는 거야
つづきから始めよう
츠즈키카라 하지메요-
이어서 시작하자
いつか振り返るとどうしようもなく
이츠카 후리카에루토 도-시요-모나쿠
언젠가 되돌아본다면 정말이지
馬鹿馬鹿しく思うそんな今日を
바카바카시쿠 오모우 손나 쿄우오
바보같이 느껴질 그런 오늘을
そんな明日(あす)を目一杯遊び尽くしてやろう
손나 아스오 메잇파이 아소비츠쿠시테야로-
그런 내일을 있는 힘이 다 할때까지 놀자
いつの間にか落とした電源を今
이츠노 마니카 오토시타 덴겐오 이마
어느 새 떨어뜨린 전원을 지금
もう一度付けたならきっと
모우 이치도 츠케타나라 킷토
다시 한 번 킨다면 분명
想像もしていなかった
소우조우모 시테이나캇타
상상도 하지 못했었던
面白いことがこんなにもほら
오모시로이 코토가 콘나니모 호라
재미있는 것들이 이렇게나 있어 봐봐
変わらないでいられることは
카와라나이데 이라레루 코토와
변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것은
あんまり多くはないけど
안마리 오오쿠와 나이케도
별로 많지는 않지만
変わらないでいたいと思える
카와라나이데 이타이토 오모에루
변하지 않고 있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場所が時間がここにあるんだ
바쇼가 지칸가 코코니 아룬다
장소가 시간이 여기에 있어
仲間がいるんだ
나카마가 이룬다
동료가 있어
いつも子供みたいに
이츠모 코도모 미타이니
언제나 아이들처럼
馬鹿みたいに
바카 미타이니
바보처럼
ふざけてばかりいる
후자케테 바카리 이루
장난만 잔뜩 치고 있어
呆れるほどに笑えるほどに
아키레루 호도니 와라에루 호도니
어이없을 정도로 웃길 정도로
変わり者だらけ
카와리모노 다라케
이상한 사람뿐
思い当たる人!(はーい!)
오모이 아타루 히토! (하-이!)
짐작 가는 사람! (저요~!!)
大人みたいに賢く生きる
오토나 미타이니 카시코쿠 이키루
어른처럼 슬기롭게 살아가는 것
それだけじゃ肩がこるから
소레다케쟈 카타가 코루카라
그것뿐이면 어깨가 뻐근하니까
バテるまで遊んで眠って
바테루마데 아손데 네뭇테
녹초가 될 때까지 놀고 자고
調子良い日にまた集まろうぜ
쵸-시 이이 히니 마타 아츠마로-제~~
적당한 날 또 모이자
いつか振り返るとどうしようもなく
이츠카 후리카에루토 도-시요-모 나쿠
언젠가 되돌아본다면 정말로
馬鹿馬鹿しく思う
바카바카시쿠 오모우
바보같이 느껴질
そんな今日を
손나 쿄우오
그런 오늘을
そんな明日を
손나 아스오
그런 내일을
これからも気ままに歩いて行(ゆ)こう
코레카라모 키마마니 아루이테 유코-
앞으로도 내키는대로 걸어가자
いつの間にかこうして集まったのは
이츠노 마니카 코우시테 아츠맛타노와
어느 샌가 이렇게 모인 건
多分なんらかの奇跡だ
타분 난라카노 키세키다
아마 무언가의 기적이야
想像なんてしてなかった
소우조우난테 시테나캇타
상상조차 하지못했던
くだらなくて最高の冒険だ
쿠다라나쿠테 사이코우노 보우켄다
쓸데없고 최고인 모험이야
次は何をしようか
츠기와 나니오 시요-카
다음은 뭘 할까
どんな風に遊ぼうか
돈나 후우니 아소보우카
어떤 식으로 놀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好きなように気の向くままに
스키나 요우니 키노 무쿠마마니
좋아하는 대로 땡기는 대로
ため息が出るような
타메이키가 데루요우나
한숨이 나올 것만 같은
そんな日もあるけれど
손나 히모 아루케레도
그런 날도 있지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がむしゃらに今を遊び尽くそうぜ
가무샤라니 이마오 아소비츠쿠소우제
그냥 지금을 있는 힘껏 즐기자
さあ 見てごらん 悲しいお話
사- 미테고란 카나시- 오하나시
자 보시지요 슬픈 이야기를
さあ ハンカチの用意忘れずに
사- 한카치노 요-이니 와스레즈니
자 손수건 준비를 잊지 마시길
あるところに魔女がいたそうな
아루 토코로니 마죠가 이타 소-나
어떤 곳에 마녀가 있었던 것 같은
ある王子と恋をしたそうな
아루 오-지토 코이오 시타 소-나
어떤 왕자와 사랑을 했던 것 같은
時を止める魔法忘れるくらいの
토키오 토메루 마호- 와스레루 쿠라이노
시간을 멈추는 마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幸せな時は過ぎていく
시아와세나 토키와 스기테 이쿠
행복한 시간은 지나가 버리고
十字架に抱かれ空仰ぐ
쥬-지가니 타카레 소라 아오구
십자가에 안겨 하늘을 우러러
Penitenziagite!(悔い改めよ )X2
페니텐지아기테!(쿠이아라타메요)
페니텐지아기테!(회개하시오)
祈りの声などかき消され
이노리노 코에나도카 카키케사레
기도하는 소리 따위 묻혀버려서
Opus transit in otium(献身は虚無と化した)
오푸스 트란싯 인 오티움(켄신와 쿄무토 카시타)
오푸스 트란싯 인 오티움(헌신은 허무하게 변했다)
この愛さえ魔術と呼ぶのなら
코노 아이사에 마쥬-츠토 요부노나라
이 사랑마저 마술이라 일컫는다면
Penitenziagite!(悔い改めよ)X2
페니텐지아기테!(쿠이아라타메요)
페니텐지아기테!(회개하시오)
憎しみの炎を放つがいい
니쿠시미노 호노-오 하나츠가 이이
증오의 불꽃을 풀어버려도 될까
La mortz est super nos!(死が我等にのしかかる)
라 모르쯔 에스트 수페르 노스!(시니가 와타라니 노시카카루)
라 모르쯔 에스트 수페르 노스!(죽음이 우리들을 짓누른다)
さあ見てごらん 燃えるような空を
사- 미테고란 모에루 요-나 소라오
자 보시지요 불타는 것 같은 하늘을
さあ忘れるな正義の炎を
사- 와스레루나 세-기노 호노-오
자 잊지 마시지요 정의의 불꽃을
あるところに魔女がいたそうな
아루 토코로니 마죠가 이타 소-나
어떤 곳에 마녀가 있었던 것 같은
ある王子をたぶらかしたそうな
아루 오-지오 타부라카시타 소-나
어떤 왕자를 홀려 꾀었던 것 같은
魅了する魔法に囚われた者の
미료-스루 마호-니 토라와레타 모노노
매료하는 마법에 사로잡혔던 자의
幸せな時は過ぎさりし
시아와세나 토키와 스기사리시
행복한 시간은 지나가고
十字架に繋ぎ悪魔呼ぶ
쥬-지가니 츠나기 아쿠마 요부
십자가에 매여 악마를 부르는
Penitenziagite!(悔い改めよ)X2
페니텐지아기테!(쿠이아라타메요)
페니텐지아기테!(회개하시오)
悪しき呪文を叫ぶ前に
아시키 쥬몬오 사케부 마에니
사악한 주문을 외치기 전에
Virtus migrat in vitium(美徳は悪徳と化した)
비르투스 미그라트 인 비티움(비토쿠와 아쿠토쿠토 카시타)
비르투스 미그라트 인 비티움(미덕은 악덕같이 변했다)
かの罪なる魔術に審判を
카노 츠미나루 마슈츠니 신판오
저 죄 많은 마술에 심판을
Nunc cuncta rerum debita(いまや総てが )
눈크 쿤크타 레룸 데비타(이마야 스베테가)
눈크 쿤크타 레룸 데비타(이제는 모든 것이)
この聖なる炎を放つがいい
코노 세이나루 호노-오 하나츠가 이이
이 성스러운 불꽃을 풀어버려도 좋다
Exorbitant a semita(道を外れて狂っている)
엑스오르비탄트 아 세미타(미치오 하즈레테 쿠룻테 이루)
엑스오르비탄트 아 세미타(궤도를 벗어나 미쳐가고 있다)
かく空しき人の愚かしさ)
카쿠 무나시키 히토노 오로카시사
이리도 공허한 사람의 어리석음
Penitenziagite(悔い改めよ)X2
페니텐지아기테(쿠이아라타메요)
페니텐지아기테(회개하시오)
あの夕日の赤は燃え続け
아노 유-히노 아카와 모에 츠즈케
저 석양은 계속 붉게 타오르고
La mortz est super nos!(死が我等にのしかかる)
라 모르쯔 에스트 수페르 노스!(시니가 와타라니 노시카카루)
라 모르쯔 에스트 수페르 노스!(죽음이 우리들을 짓누른다)
時を止める魔法忘れるくらいの
토키오 토메루 마호- 와스레루 쿠라이노
시간을 멈추는 마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幸せな時は過ぎていく
시아와세나 토키와 스기테 이쿠
행복한 시간은 지나가 버리고
十字架に抱かれ空仰ぐ
쥬-지가니 타카레 소라 아오구
십자가에 안겨 하늘을 우러러
Penitenziagite!(悔い改めよ )X2
페니텐지아기테!(쿠이아라타메요)
페니텐지아기테!(회개하시오)
祈りの声などかき消され
이노리노 코에나도카 카키케사레
기도하는 소리 따위 묻혀버려서
Opus transit in otium(献身は虚無と化した)
오푸스 트란싯 인 오티움(켄신와 쿄무토 카시타)
오푸스 트란싯 인 오티움(헌신은 허무하게 변했다)
この愛さえ魔術と呼ぶのなら
코노 아이사에 마쥬-츠토 요부노나라
이 사랑마저 마술이라 일컫는다면
Nunc cuncta rerum debita(いまや総てが )
눈크 쿤크타 레룸 데비타(이마야 스베테가)
눈크 쿤크타 레룸 데비타(이제는 모든 것이)
憎しみの炎を放つがいい
니쿠시미노 호노-오 하나츠가 이이
증오의 불꽃을 풀어버려도 될까
Exorbitant a semita(道を外れて狂っている)
엑스오르비탄트 아 세미타(미치오 하즈레테 쿠룻테 이루)
엑스오르비탄트 아 세미타(궤도를 벗어나 미쳐가고 있다)
この赤く燃ゆる火のような
코노 아카쿠 모유루 히노 요-나
이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과 같은
Penitenziagite!(悔い改めよ)X2
페니텐지아기테!(쿠이아라타메요)
페니텐지아기테!(회개하시오)
血の涙の理由(わけ)を忘れるな
치노 나미다노 와케(리유-)오 와스레루나
피눈물의 의미(이유)를 잊지말아라
La mortz est super nos!(死が我等にのしかかる)
라 모르쯔 에스트 수페르 노스!(시니가 와타라니 노시카카루)
라 모르쯔 에스트 수페르 노스!(죽음이 우리들을 짓누른다)
やまない雨が 微熱を孕む
야마나이 아메가 비네츠오 하라무
그치지 않는 비가 미열을 품어
痛みの中で 「いやだ いやだ これじゃない」って
이타미노 나카데 「이야다 이야다 코레쟈나이」테
아픔 속에서 "싫어 싫어 이게 아니야"라며
でもね‥‥ワカッテタ
데모네……와캇테타
하지만……알고 있었어
でもね‥‥キモチイイ
데모네……키모치이이
하지만……기분 좋아
私 可哀想な自分が好きなんだ
와타시 카와이소우나 지분가 스키난다
나 불쌍한 자신이 좋아
激しい雨は上がり 誓いの虹がかかる
하게시이 아메와 아가리 치카니오 니지카 카가루
거센 비가 그쳐 맹세의 무지개가 걸려
生まれ変われた時 君がまたそばにいてくれたら
우마레카와레타 토키 키미카 마타 소바니 이테쿠레루나라
다시 태어났을 때 네가 또 곁에 있어준다면
時計の針が二度と 過去に戻らぬように
토케이노 하리가 니토도 카코니 모도라누요우니
시계의 바늘이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도록
濡れたアスファルトに叩きつければ
누레타 아스화루토니 타타키츠케레바
젖은 아스팔트에 내동댕이치면
銃声のような Final
주우세에노요우나 Final
총성과 같은 Final
握りしめた手と手が 誓いの証だから
니기리시메타 테토 테가 치카이노 아카시다카라
움켜쥔 손과 손이 맹세의 증거니까
信じること受け取ること はじめて知る気がした
신지루 코토 우케토루 코토 하지메테 시루키가 시타
믿은 것과 받아지는 것이 처음인 것 같았어
雷鳴は空のはて 遠すぎて聞こえない
라이메에와 소라노 하테 토오스기테 키코에나이
천둥 소리는 하늘 끝에서 너무 멀어서 들리지 않아
今は君のぬくもりだけ感じて
이마와 키미노 누쿠모리다리 칸지테
지금은 너의 온기만을 느끼며
目を閉じれば Final
메오 토지레바 Final
눈을 감으면 Final
だれが 罪と罰を人に与えたの?
다레가 츠미토 바츠오 히토니 아타에타노?
누가 죄와 벌을 사람에게 준거야?
支配者はどこにもいない
시하이샤와 도코니모 이나이
지배자는 어디에도 없어
感情の奴隷でいたいだけ
칸조우노오 도레이데 이타이다케
감정의 노예로 있고 싶을 뿐이야……
誰かのせいにすれば 楽に生きられるから
다레카노 세이니 스레바 라쿠니 이키라레루카라
남의 탓을 하면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私 いつも被害者だけ演じては泣いていたよ
와타시 이츠모 히가이샤다케 엔지테와 나이테이타요
나 언제나 피해자만을 연기하며 울었어
乱反射したままで 動けなくなる夢に
란한샤시타 마마데 우고케나쿠 나루 유메니
난반사한 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꿈에
どうか君が命を吹き込んで欲しい
도우카 키미가 이노치오 후키콘데 호시이
부디 네가 목숨을 불어넣어줬으면 해
永遠のような Final
에에엔노요오나 Final
영원같은 Final
なりやまないしゃだんきのなか、
나리야마나이 샤단키노 나카
멈추지 않는 차단기 속에서
くるまごとなかにとりのこされ。
구루마고토 나카니 토리노코사레
수레바퀴 안에 남겨져
でんしゃはもうめのまえまで、
덴샤와 모오 메노마에마데
전철은 이제 눈 앞까지
かんだかいおとをひびかせてた。
칸다카이 오토오 히비카세테타
새된 소리를 울리고 있었어
夢は再来、混沌へ。
유메와 사라이 콘톤에
꿈은 다시 혼돈으로
不気味さ拭えず辛いままで。
부키미사 누구에즈 츠라이 마마데
섬뜩함을 닦지 못하고 괴로운 채
夢の中なら痛くない。
유메노 나카나라 이타쿠나이
꿈 속이라면 아프지 않아
現実よりはましだろうか?
겐지츠요리와 마시다로오카
현실보다는 나을까?
終わらぬ悪夢の中、踏切は開かないままで。
오와라누 아쿠무노 나카 후미키리와 아카나이 마마데
끝나지 않는 악몽 속에서, 건널목 문은 열리지 않은 채
錆びた匂いの夜に、永遠に閉じ込められた。
사비타 니오이노 요루니 에이엔니 토지코메라레타
녹슨 냄새의 밤에, 영원히 갇혔어
線路沿いを走って。
센로조이오 하싯테
선로를 따라 달려
線路沿いを走って、
센로조이오 하싯테
선로를 따라 달려
一刻も夢から早く、醒めるように逃げよう。
잇코쿠모 유메카라 하야쿠 사메루요오니 니게요오
한시라도 꿈에서 빨리 깨도록 도망가자
理不尽なんかたくさんだ。
리후진난카 타쿠상다
불합리 같은 건 이제 진저리 나
虚構と闇の中で、知らない現実を見せて?
쿄코오토 야미노 나카데 시라나이 겐지츠오 미세테
허구와 어둠 속에서 모르는 현실을 보여줘?
最期の言葉さえも、夢か解らなくさせてよ。
사이고노 코토바사에모 유메카 와카라나쿠 사세테요
마지막 말조차도 꿈인지 알 수 없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