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なんていらないよ 君が呼んでくれないなら
나마에난테 이라나이요 키미가 욘데쿠레나이나라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네가 불러주지 않는다면
鈴のように鳥のように雨のように風のように
스즈노 요오니 토리노 요오니 아메노 요오니 카제노 요오니
방울처럼, 새처럼, 비처럼, 바람처럼
草のように海のように星のようにお湯のように
쿠사노 요오니 우미노 요오니 호시노 요오니 오유노 요오니
풀처럼, 바다처럼, 별처럼, 따뜻한 물처럼
袖のように本のように猫のようにかぼちゃのように
소데노 요오니 혼노 요오니 네코노 요오니 카보챠노 요오니
소매처럼, 책처럼, 고양이처럼, 호박처럼
そんなふうにはなりたくない そんなふうにはなりたくないよ
손나 후우니와 나리타쿠나이 손나 후우니와 나리타쿠나이요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아, 그렇게 되고 싶진 않은걸
いつか崩れてしまうなら 今壊してしまって
이츠카 쿠즈레테시마우나라 이마 코와시테시맛테
언젠가 무너져내릴 거라면, 지금 부숴버리고서
自分のものに してしまいたいよ
지분노 모노니 시테시마이타이요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어
いつか壊れてしまうなら 今捨ててしまって
이츠카 코와레테시마우나라 이마 스테테시맛테
언젠가 부숴져버릴 거라면, 지금 버리고서
自分から捨てたんだって
지분카라 스테탄닷테
스스로 버렸다고 해
名前なんていらないよ 君が呼んでくれないなら
나마에난테 이라나이요 키미가 욘데쿠레나이나라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네가 불러주지 않는다면
名前なんていらないよ 君が呼んでくれないなら
나마에난테 이라나이요 키미가 욘데쿠레나이나라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네가 불러주지 않는다면
名前なんていらないよ 君が呼んでくれないなら
나마에난테 이라나이요 키미가 욘데쿠레나이나라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네가 불러주지 않는다면
名前なんていらないよ 君が答えてくれないなら
나마에난테 이라나이요 키미가 코타에테 쿠레나이나라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네가 대답해주지 않는다면
最後に花を貰ったのはいつだろう
사이고니 하나오 모랏타노와 이츠다로오
마지막으로 꽃을 받았던 건 언제일까
最後に花を贈るのは誰だろう
사이고니 하나오 오쿠루노와 다레다로오
마지막으로 꽃을 보내는 건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