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えない愛を頂戴
사라지지 않는 사랑을 줘
消えない甘い色した
사라지지 않는 달콤한 색을 한
癒えない愛に見えてしまったけど違うの?
사라지지 않는 사랑으로 보이고 말았지만 아니야?
消えない愛を頂戴
사라지지 않는 사랑을 줘
冷たい甘い匂いの
차가운 달콤한 냄새의
知らない人に見えてしまったけど違うの?
모르는 사람에게 보이고 말았지만 아니야?
今さら何でこんな想い
이제와서 왜 이런 마음이
しなくちゃいけないの?
들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グルグル 同じとこ まわってるだけでしょ
빙글빙글 똑같은 곳을 돌 뿐 이잖아
こんなんじゃ終われないから
이래서는 끝낼 수 없으니까
筋書きを変えて変えて 見つけなきゃ
줄거리를 바꿔서 변해 보이지 않으면
こんなんじゃ笑えないから
이래서는 웃을 수 없으니까
行き先を変えて変えて変えて変えて
앞 길을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바꿔서
嘘つき 早く消えて
거짓말쟁이 빨리 사라져
ふかしたタバコみたいに
불이 붙은 담배 처럼
冴えない愛に見えてしまったけど違うの?
시원찮은 사랑으로 보이고 말았지만 아니야?
今さら何でこんなこと
이제와서 왜 이런 걸
言わなきゃいけないの?
말해야만 하는거야?
もういっそ嫌いになれたら良いのに
이제 차라리 싫어지면 좋을텐데
こんなんじゃ終われないから
이래서는 끝낼 수 없으니까
筋書きを変えて変えて 見つけなきゃ
줄거리를 바꿔서 변해 보이지 않으면
こんなんじゃ壊れないなら
이래서는 깨지지 않으니까
行き先を変えて変えて変えて変えて
앞 길을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바꿔서
今さらね 口だけのくせに 忘れないから
이제와서야 입만인 주제에 잊지 않으니까
どうも許されるとでも思ってるみたいで呆れる
어차피 용서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기가 막혀
こんなんじゃ終われないから
이래서는 끝낼 수 없으니까
筋書きを変えて変えて 見つけなきゃ
줄거리를 바꿔서 변해 보이지 않으면
こんなんじゃ壊れないなら
이래서는 깨지지 않으니까
行き先を変えて変えて変えて変えて
앞 길을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바꿔서
守りに入って耐えようか?
수비에 들어서 버틸까?
いや、攻めに転じて決めようか?
아니 공격으로 돌아가 해 버릴까?
守る?攻める?守る?攻める?守る?攻める?
지켜? 공격해? 지켜? 공격해? 지켜? 공격해?
まも?せめ?まもせめまもせめまもせめ
지켜? 공격? 지켜 공격 지켜 공격 지켜 공격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大丈夫!と言われると割と傷つくんだよ
괜찮아!라고 들으면 비교적 상처받는다고
分かる?分かる?分かる?分かる?
알겠어? 알겠어? 알겠어? 알겠어?
お前オレのことをウサギだと思っているだろう
너 날 토끼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지
オレはオオカミだーー!
난 늑대다――!
オレはオオカミだ…
난 늑대다…
オレはオオカミだ…
난 늑대다…
オレはオオカミだーーーーー!!!
난 늑대다――――!!!
なんだけど、手汗あるから触れないでやるよ
하지만, 손에 땀이 흘렀으니까 만지지 않아줄게
並んでテレビ観て楽しそう
나란히 TV를 봐서 즐거워 보여
こっちはお前の横顔チラチラ見えて照れるのに
이쪽은 네 옆얼굴을 힐끔힐끔 보고 부끄러워 하는데
「あ、気になってた恋愛ドラマが配信してる!ちょっと観ても大丈夫?」
"아, 궁금했던 연애 드라마 방송하고 있어! 조금 봐도 괜찮아?"
「大丈夫じゃない!」
"괜찮지 않아!"
子供の頃に
꼬마일 적에
少し無茶をして
약간 무리를 해서
通りがかった道すがら
지나온 곳을 걸어가는 중에
始まったちいさな冒険を
시작된 조그마한 모험을
覚えているかしらね
기억하고 있을련가 모르겠네
意気揚々の出だしも
의기양양한 출발도
段々と勢いを失い
점점 기세를 잃어버려
しまいには迷子になって
결국에는 미아가 되어서
立ち尽くしたこの景色を
멍하니 선 이 경치를
覚えているかしらね
기억하고 있을련가 모르겠네
さぞかし心細かったでしょうね
분명 불안해했을거겠지
綻びを見る度に
실밥이 터진 곳을 볼 때마다
心の何処かで思い出しなさい
마음의 어딘가에서 기억해내길
どうしようもない程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世界は理不尽に塗られている事を
세상은 불합리 투성이가 되었다는 것을
見るな。来るな。
보지마. 오지마.
知るな。渡るな。
알지마. 건너지마.
それ以上こちらに歩みを進めるな。
그 이상 이쪽으로 가까이 오지마
聞くな。寄るな。
듣지마. 다가오지마.
理解るな。探るな。
이해하려하지마. 찾지마.
手に入れる価値のあるものなどどこにある。
손에 넣는 가치가 있는 것 같은건 어디에 있는가
変わりきってからしか着付けはしないのだ
너무 변해버린 후에야 알아챌 수 있는 거야
後戻りなど出来ない事に
돌아갈 길 같은 건 할 수 없게 되어버려
夜が覆い隠す
밤이 덮어가린
非常識のその裏側を覗き見てはいけない
비상식의 그 반대편을 엿보게 해선 안돼
ありのままの世界を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今貴女が立たされているところの何たるかを察せよ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이 어디인지를 살펴봐
そうして、大人しく、何も知らずに、ただ夜に怯えていれば、よかったのに…
그렇게 해서, 얌전히, 아무 것도 알지 못한채, 그저 밤을 겁내게한다면, 좋았을텐데…
どうしようもない程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世界は幻想に塗れているのだと
세계는 환상투성이가 되어있다고라고
当たり前の世界が崩れ去る
당연한 세계가 무너져 없어져
忘れられた世界が顕現れる
잊혀져버렸던 세계가 그 모습을 나타내
その全てをなによりも
그 모든 것을 무엇보다도
美しいと
아름답다고
思ってしまったから
생각해버렸으니까
…囚われたのだ。
…사로잡혀버린거야
見るな。来るな。
보지마. 오지마.
知るな。渡るな。
알지마. 건너지마.
あまりにも絶対的な"とおりゃんせ"に背を向けず
너무나 절대적인 "신호등"을 등지지 않고
聞くな。寄るな。
듣지마. 다가오지마.
理解るな。探るな。
이해하려하지마. 찾지마.
行きはよくても帰りはもう幻想入り
가는 길은 편하지만 오는 길은 이미 환상들이
どうか赦して欲しいと
부디 용서해주길 원한다고
置き去りにした貴女の姿に乞うこともできずに
방치된 당신의 모습에 바라는 것도 할 수 없이
非可逆世紀への一方通行
거역할 수 없는 세기로의 일방통행
通れば取り返しはつかない
지나간다면 되돌이킬 수 없어
…『私』も、もはや。
…『나』도, 어느새
戻ろうとすることさえ
되돌아가자라는 것 조차
出来ないのだと気づいた時には
할 수 없다고 눈치챘을 엔
全てが遅すぎだ
모든 것이 너무 늦었어
もはや なにもかも なにもかも ああ!
어느새 모든것이 모든 것이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