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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란드

04.06 | 22:23
TOEM

자주 보는 유튜버 실황자가 있는데, 한 20분? 시청하다가 재미있겠다 싶어서 실황보는 것을 멈추고(ㅋㅋ) 구매했어요 근데 좀 샀는지 오래됐는데 이제 다 플레이했어요 (....) 대략 어떤 게임인가? 하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힐링 게임이예요
관리자란드

04.06 | 22:26

대략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Q. 사진만 찍어서 재미 없지 않나요?
A. 뭔가를 찍어오라는 목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맵 탐방을 하고 사진을 찍는거라서? 그렇게 재미 없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아무튼 컨트롤 요구하는 거 딱히 없음 + 도전과제 하기 편함이니 강추합니다b 스팀 가이드도 잘 되어 있고, 공략도 네이버에 잘 나와있어요 (저는 중간중간 눈썰미가 없어서 공략의 힘을 빌렸어요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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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란드

04.05 | 14:04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하~~~~좋은 게임이였어~~~ 게임 제목이 게임의 핵심이 되는 거 정말 좋아해서 짱이었다 하는 중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가 나중에 제목이 왜 강철의 연금술사인지 말하는 것 같은거죠)

그리고 제가 빡대가리 라는 것을 알았어요 (근데 일부러 헷갈리게 꼬아놓은 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기존 플레이 타임이 2~3시간이라서 처음에 너무 막혀서 헐~~~ 나 어떻게 하지 3~4시간 걸리는 거 아냐? 했는데 결국에는 2시간 30분 정도 써서 끝냈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글을 좀 대충 읽는구나를 알게 됨 (그래서 중간중간 막혀서 공략을 봤어요ㅠ) 그리고 맨처음에는 아 이거 어떻게 열지?! 하고 개 난리 쳤는데 나중에 보니까 여기는 여기는 보면 됩니다 하고 편의성을 신경 써 준 부분이 있었더라고요 왜 몰랐을까 바보입니다

기억에 남는 건 엔딩2를 보았을 때의 제작자 말인데요 너무 좋은 말이라서 플레이하시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저만 좋았을지도 몰라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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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란드

04.04 | 16:18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춤춰라 와리오 전작인데 ㅋㅋㅋ 플레이는 지금함 스토리는 다 즐겼는데 춤춰라 와리오부터 아쉬운 점은 음성이 영음이라는 점이(네.. 전 오타쿠라서 일음이 마음에 들어요) 허나 애슐리는 귀여웠어요 애슐리만 나오면 열라 캡쳐뜸 근데 그건 그렇고 캐릭터 여러가지 잔뜩 만들어서 같은 게임인데도 약간 조작 형식이 달라서 다른 게임 느낌 나는 게 재미있고 어이없음

그리고 원래부터 와리오 시리즈가 뭐 스토리성 게 없긴 했는데 그 게임 초반부의 인트로 동영상이랑 깨고나서 나오는 영상이 없어서 아쉬운 느낌이 있긴 있음 여 여기서 뭔가 더 이어져야 하는 거 아냐?? 라는 느낌이 있음 (그런 거 없음) 조작에 대해서는 제일 싫었던 캐릭터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지미.T (이 친구는 심지어 보스전 3번 리트함) 그리고 나인볼트... 페니(하지만 이 친구는 제 여자친구예요 심지어 이 친구는 조작에 익숙해지라고 전용 스테이지까지 있음 노래가 좋았어요) 아무튼 뭐 야리코미 하자면 잔뜩 있을 거 같긴한데 때려침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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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란드

03.30 | 12:53
섬광천사 리토나 리리셰
오타쿠 게임…… 그뭔씹 게임
사실 기대 안하고 그냥 노벨류 게임이라서 산 게임이었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감동 포인트 - 엔딩마다 노래 넣어줌 (하지만 가사집 없어서 어어엉? 뭔 소리야함?)
노래가 좋았고요 오타쿠 같았어요 중간에 항마력이 필요해서 으아아악 비명 질렀음
개인적인 감상평 주인공 슈트 CG가 구려요 보면서 오 구린데~~ 함 근데 리리셰의 마법소녀 전투복도 구려요 평상복만 입어줘
관리자란드

03.30 | 13:00

이하 스포일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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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인공이 형 이야기 하면서 으음 이 전개면 형이 최종흑막인가? 했더니 리얼 최종 흑막이었더라고요 근데 주인공과 형은 서로 닮은 꼴 이었고 같은 마인드의 소유자 였는데, 결국에는 누군가와 만나고 접하는 것을 계기로 한 명은 히어로 한 명은 빌런으로 끝맺음 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심지어 형은 50년 이상을 누구와 접하지 못했고 주인공은 단 일주일만에 만난 인연으로 변함) 사실 맨처음에 마법소녀×히어로라고 적혀져 있었는데 괜히 스토리 잘못 읽어서 마법소녀랑 히어로가 싸운다고 가치관 싸움 짱이겠네... 했는데 아니었음 (바보였던거죠)

그래서 뭔 엔딩이 제일 좋았냐!? 하면 전 개인적으로 노말 엔딩이 가장 좋았고요 (왜냐하면 누군가의 죽음을 계기로 성장하고, 죽었지만 그 사람 안에 누군가를 기억하고 그 마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st 좋아함) 트루 엔딩도 좋았어요 히어로 슈트가 사실은 히어로 슈트가 아니라 누군가를 구하기 위한 의료용 기기를 속여 넘기기 위한 것이어서 ㅋㅋㅋ 근데 그건 형한테 안말해도돼?! 라고 하지만 뭐 의미 없었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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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란드

03.27 | 17:22
Rusty's Retirement
러스티 리타이어먼트~~~~~~
관리자란드

03.27 | 17:24

대략 어떤 게임이냐고 하면 바탕화면 아래나 왼쪽 오른쪽에 칸을 차지해서 밭을 꾸미는 방치형 게임이예요 (ㅋㅋ) 누가 유튜브에서 하는 걸 보고 오오 재미있겠다~~~~ 하고 냅다 다운로드 했는데? 이쁘게 꾸미는 것은 포기하고 도전과제 같은 거 해서 삭막한 농장되어버림 (눈물)

사실 이렇게 농장화 된 걸 올려놓고 리뷰도 적어뒀는데 막상 도전과제 하나 안끝나서 반강제로 켜두고 있어요 도전과제 하면서 느낀 점 - 나는 성질 급한 한국인이구나.....
관리자란드

03.28 | 15:29

하아~~~~~ 드디어 모든 도전과제를 끝냈어요
그리고 플레이 타임은 100시간이 넘음 (ㅋㅋㅋ 방치했어요)
근데 이게 사실은 기준점 낮춘거라는 게 너무 공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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