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로그

관리자란드

06.10 | 00:08
나유의 모험
게임이 귀여워요 30분만에 엔딩을 봐버렸다 도전과제용으로 좋아요 (짱)
근데 플레이 타임이 이정도 밖에 ? 찍는데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가 적당하겠다 싶긴함

+ comment

29번째 로그

관리자란드

06.02 | 16:36
쓰르라미 울적에
모르는 사이에 스팀에 쓰르라미 례랑 봉+ 까지 올라왔다……
근데 애니랑 만화책으로 봐서 언뜻 내용은 알지만 최고의 게임
천천히 할려고요 0<-<
관리자627

06.06 | 12:44

Ch.1 오니카쿠시편
라고 하는데 스포일러만 너무 많이 할거 같음………레나가 귀여워요
초반부의 갭과 후반부의 갭이 너무나도 심한 구절이 잇음 그리고 모씬(레나가 케이이치 문 앞에서 미안해 하는 부분) 이 너무나도 아파보임
관리자627

07.03 | 10:49

Ch.2 와타나가시편
맨날 생각하지만 비일상으로 들어가기 전의 왁자지껄함을 너무 좋아하는듯 하지만 이게 축제만 지나면 완전 다른 분위기로 바뀌니까 웃김.  약간 헐렁한 틈이 보이는 미온도 귀여움 하지만 엔젤모트 이야기는 언제나봐도 빻았구나 생각함 (다른것도 빻았습니다)
관리자627

07.15 | 13:02

Ch.3 타타리고로시편
사토코가 귀여움……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빌딩을 잘해놨구나 싶음 왜냐 모든 장에 한 명씩 초점을 두고 있어서…… 그리고 이 장에서 감독 나옴
관리자627

07.22 | 09:55
타타리고로시편의 엔딩을 봤다~~~ 이것저것 딴 거 하느라 제일 늘어졌는듯…… 근데 여기 의문인 거 너무 많아서 뭐냐? 찍는 구간이 많은 거 같음. 근데 케이이치 너무 급발진하는 거 아냐?
관리자627

07.24 | 09:31

Ch.4 히마츠부시편
사실 나머지는 대충 애니로 봐서 알았는데 히마츠부시편은 넘겨도 된다고 해서 넘겨서 봤던지라 이게 완전 처음 보는 스토리였음. 기억에 남는 건 뭐냐고 하면 마작하는 씬인데 걍 그거 보고 아카기 찍잖아요 했음 (하지만 내가 아는 마작만화는 이것 밖에 없음) 근데 캐릭터가 잘 잡혀있어서 문제편 볼때까지만 해도 오오이시 별로다 했는데 여기에서 주가올라감… 하지만 문제편에서 별로인 건 별로인거야
관리자란드

08.10 | 15:23

Ch.5 메아카시편
뭔가 제일 길게 텀을 들여서 한 편인듯~ 드디어 해답편을 하기 시작함. 사실 만화로도 보고 애니로도 대충 보고 쓰르라미 노래로 스포일러 당한 것도 있고 해서 (이건 와타나가시 편도 그럼) 특정 대사를 들을 때마다 오~~~ 노래에서 나온거다 이 난리침 드디어 콜롬버스의 아내 같은 ST의 사토시군을 보게됨 뭔가 스포일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나올 거 같은데 한마디를 하자면 YOU OST가 좋았어요 그리고 사토코의 모 장면이 좋았어요 그리고 하면서 으~~~ 내가 아파함 아 맞아!! 해답편부터는 이제 그 뒷풀이 이야기 같은 거 안해서 아쉬움ㅠ 하지만 어쩔 수 없겠지
관리자란드

08.10 | 15:31

*메아카시편 스포일러 있음!

펼치기
사실 이거 1회차 추천은 선택지 있는 것보단 선택지 없이 쭉 일직선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서 그걸로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까 케이이치가 와타나가시 후반부 미온이 미온이 아니라 시온이라는 것을 깨달은 IF가 있다고 해서 조금 궁금함 나중에 한 번 해보는 걸로
관리자란드

08.12 | 10:09

Ch.6 츠미호로보시편
초반부 일상 파트가 너무너무 즐거웠음 그리고 레나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는지도 알려줘서 흥미진진함 쓰르라미의 장점은 모든 캐릭터가 하나씩 뭔가 사정이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거 같음 심지어 화자가 이 히나미자와에 요즘 이사온 마에바라 케이이치라서 유저들과 함께 이게뭐냐를 찍는 거 같은 이미지가 있음……
관리자란드

09.19 | 13:21

클릭하면 바로 스포일러 내용 있음!

펼치기
츠미호로보시편이 맨처음에 나왔을 때 이건 쓰르라미가 아니다 이 열혈은 뭐냐? 라는 혹평인 분위기가 있었는데?? 난…… 하이라이트 부분이 너무나도 좋았음 하 소년만화 그만 좋아해야하는데…… 하지만 기억 되찾아서 케이이치가 우는 부분은 너무나도 부담스러웠다네요 너… 왜 그래? 부끄럽게 그러지마 찍음
관리자란드

09.19 | 13:17

Ch.7 미나고로시편
하뉴가 귀여움 사실 한글패치하면 그림 바꾸기 설정이 가능한데? 그걸 콘솔판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유는 입이 움직여서 그냥 신기해서 그거 보고 있었음) 간간히 새로운 캐릭터 나오면 원본이랑 스팀판 그림 구경하는데, 그림에 있는 친구가 거의 막바지에 나온 캐릭터라서 제일 잘뽑혔더라고요……스팀판 그림으로 바꾸고 케이이치랑 동시에 나오는 거 보고 이 일러레는 미소녀만 그려야하겠구나 했음
관리자란드

10.02 | 10:25

*미나고로시 스포 있음

펼치기
제목이 제목인 만큼 모두가 죽으니 완전 모두가 절망에 빠지는 엔딩이 나오겠구나 했던 챕터인데, 막상 내용은 처음에는 절망에 빠졌지만 나중에는 우리들은 기적을 일으킬거야 모두의 힘을 모으면 가능해 헤쳐나가자! 라서 좋았음 특히 사토코의 문제들이 다 풀린 다음의 이야기부터 계속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거 같은 느낌이 듬. 근데 이건 또 내가 소년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 걸지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기사의 후기가 좋았어요. 요즘은 미스테리에서 열린 결말로 대답을 내주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래서는 자신의 답이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게 되어서 본인은 이 쓰르라미 울적에에서 해답을 주자고 생각했던 말이… 아무튼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용기사의 그 게임에서 전해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명확하게 보여서 좋았다네요……
관리자란드

10.02 | 12:55

Ch.8 마츠리바야시
드디어 마지막 대단원~~ 개인적으로 이 마츠리바야시 라는 어감을 좋아함 떠들썩한 축제의 이미지가 너무 잘 그려져서 대단원에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스팀판 일러레 담당자는 정말 미소녀만 그려야해 (이게 아닙니다) 지금 조각엮기를 시작하는 곳에서 저장하고 잤는데…… 이 조각엮기 한 번이라도 틀리면 스팀 도전과제 안깨진다고해서 비명지름 (심심해서 아닌거 눌러봤음) 하지만 저장했으니까 아임 오케...
관리자란드

10.07 | 10:12

마츠리바야시 전체 스포일러

펼치기


드디어 마츠리바야시 엔딩을 봤다~ 만화책/애니로 언뜻 봐서 아는 내용이기는 했지만 정말 좋은 내용이었어……, 그리고 맨처음에 조각엮기 한번도 금 안가면 히든 엔딩있다고해서 세이브 로드하면서 열심히 맞추기 했는데 이게?? 히든 엔딩 엔딩을 한 번 본 다음에 나오는 거라서…… 괜히 헛수고 한 사람 되어버림 심지어 세이브 파일 잘못해서 ㅋㅋㅋ 엔딩을 또 스킵해서 보고 2~3번 다시 조각엮기 하는 꼴을 겪게됨…… 만약 님들이 하실거라면 님들은 편하게 일단 처음엔 대충 맞추고 다음에 공략보면서 조각엮기 하거나, 도전과제 안 탐난다면 안녕~~ 난 편하게 할래~~~ 하고 유튜브로 보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좋음) 대단원인 마츠리바야시도 좋았지만 조각엮기 했을 때의 모두의 의지? 마음가짐 같은 게 나오는 게 좋았다 특히 이리에가 좋았던 것 같음. 어째서 이리에는 여기에 있고 호죠 남매에게 이렇게 신경을 쓰는가? 에 대한 답이 나와 있어서……근데 초안에서는 이리에가 흑막이었다는 카더라가 있어서 그랬으면 어땠을려나? 싶기도함. 허나 타카노ST같은 느낌이겠지 싶기도 함…….

다시 대단원인 마츠리바야시편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조각엮기 한 다음에 시간이 너무 가서 다음에 하고 그 주말에 했는데 그 주말에도, 널널하게 해야지 하고 있다가, 점점 스토리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결국 이것만 보고, 이것만 보고 했더니 어느 사이에 엔딩까지 다 보고 있더라… 하지만, 그 48시간 작전이후로 너무나도 도파민 엄청 줘서…… 하 이건 볼 수 밖에 없다 생각했다. 확실하게 메세지를 보내는 것도 좋았고 (특히 오오이시 & 소노자키 가문에 대한 메세지가 너무너무 좋았음……) 타카노와 토미타케 이야기도 좋았다 (허나… 타카노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동정은 할 수 있지만 역시 죄가 죄라서 용서가 가능한가? 싶기도 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이 100년동안의 루프가 없었으면 모두가 성장하지 않아서 / 영향이 끼치지 않아서 결국에는 그 문제편부터 해답편까지의 모든 이야기가 필요로 했다는 점도 즐거웠음 그렇기에 감동이 2배… 3배  아무튼 즐거웠다~~~ 이제 례, 봉+ 편만 남았는데 례편은 만화책 정발이 안되서 진짜 다 모르는 이야기라서 (정확히는 사이코로시가) 어떨려나 하고 기대됨 근데 례편 스팀덱으로 할려고 했는데 한글패치가 이상하게 먹힘 이럴수가 PC로 해야겠다
관리자란드

10.08 | 12:29

쓰르라미 울적에 례
하나의 후일담과 두 개의 외전으로 된 작품~~ 현재 사이코로시랑 히루코와시? 편까지 끝냄. 사이코로시 편은 어쩌다가 OVA 어느 부분을 스포일러로 봤는데 그 씬이 리카가 사토코한테 의자로 때리는 장면 이라서 뭐야? 한 기억 있음. 하지만 좋은 후일담이였어요…… 그리고 히루코와시 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유쾌한 외전이라 좋았음 그리고 케이레나 떡밥줘서 좋았다네요
관리자란드

10.18 | 10:28

쓰르라미 울적에 봉+
정말로 길고 길었던 쓰르라미를 다 끝냈다~~~ 사실 아웃브레이크 시나리오가 파트 두 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길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게 길진 않았다. 그리고 신캐릭터가 2명이나 나와서 어엉?? 찍은 기억이 있음 그러면서 사실은 하뉴가 외계인 같은 것이라는 걸 알려줘서 더욱 더 어어어엉? 찍었음 하지만 짧아서 좋았다 뭔가 반전 당할만한 건 다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반대로 히나미자와 정류소는 초기 원안이라고 하는데, 원래 연극 각본이라서 뭔가 팟팟 하고 이렇게 연출하겠구나 하는 게 있어서 좋았음 근데 약간 시점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어느게 망상이고 현실인지 알 수 없어서 ? 찍은 기억만 있음

메하가시는…… 그냥 어이없고 웃겼어요 (하지만 빻은 건 확실함)

+ comment

28번째 로그

관리자627

05.20 | 12:06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보쿠나츠 시리즈를 좋아해서 산 게임2. 사실 짱구 여름방학은 엄청 호불호가 갈렸고 그래서 이번 탄광마을의 흰둥이도 호불호가 개 갈릴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응원하는 느낌+ 한국판으로 번안된 노래 좋네 + 그래도 컨셉 비주얼은 좋다라는 느낌으로 샀어요 그리고 전작이랑 완전 다른 게임 같아서 어라?? 찍는 중 확실하게 재미있다 하는 중

일단 가장 호평은 짱구 여름방학은 키 비주얼에 흰둥이랑 돌아댕기는 게 있는데 왜 같이 안돌아다니는 거죠 찍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같이 돌아댕겨요 당연하지…… 타이틀 명이 탄광마을의 흰둥이인걸
관리자627

05.23 | 09:52
한국판



일본판

관리자627

05.23 | 09:55
엔딩을 다 봤다~~~ 좋은 게임이었어~~ 전작의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개선한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허나 광차 레이스가 엔딩까지 주 메인 컨텐츠를 담당한다는 게 마음에 안듬 허나……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사람들이 극장판 하나 본 거 같다고 한 거 같은데 진짜 그런 느낌. 엔딩보고 노래를 들으면 노래 감상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듯… 한번 더 말하지만 좋은 게임이었어요.. 짱 

+ comment

27번째 로그

관리자627

05.16 | 14:03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관리자627

05.16 | 14:15
후속작인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가 5월 2일에 발매했는데 왜 전작인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을 플레이 하는가…… 그것은 탄광 마을이 나오기 전까지 사 둔 게임을 그동안 안했다는 소리(……) 사실 탄광 마을부터 플레이해도 좋았겠지만, 시리즈가 있다면 처음 나온거 부터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 사놓고 방치했던 게임을 꺼냈다.

사실 발매하기 전부터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를 좋아해서…… 기대했던 게임인데, 막상 나오니까 그렇게 호평은 듣지 못했던 게임…… 허나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 응원하는 느낌으로 구매함. 하루에 게임 시간으로 3일~ 7일 정도 플레이 하는 걸로 느긋하게 플레이 하자 생각함
관리자627

05.18 | 12:56
엔딩을 봤다~~!
기억에 남는 거 - 맵 뚫어가는 재미가 있음
실망한 거 - 흰둥이랑 같이 돌아다니는 게 없잖아……
전체적으로 수집 요소 같은거 빼버리고 돌아다니면 플레이 타임이 엄청 내려가서 전 수집 하다가 낚시 하기 싫어~~ 하고 저는 10시간 안팍 정도 나온 거 같아요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7~8시간 나올듯……  다른 사람들은 이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다가 불만족일거 같은데 전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하지만 풀 프라이스 가격에 10시간이면 너무하긴 해……
관리자627

05.18 | 12:59

~아래 스포일러 불호 요소 있음~

펼치기
다 좋았는데…… 의외로 마을이 연애밭이예요. 심지어 여캐→남캐 구도가 주로 나옴. 사실 나의 여름방학(이하 보쿠나츠) 시리즈에서도 캐릭터의 연애요소가 나오는데 (그건 좋았음 보쿠나츠2가 제일 좋아요) 여기에서는 몇몇 캐릭터 빼고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다!!! 연애 요소있음. 그 중에서도 제일 싫었던 게 뭐냐하면? 당근 짱구가 대박 좋아하는 한미녀라는 여캐가 있는데 이 캐릭터가 싱글 대디인 캡을 좋아한다는 거…… 심지어 캐릭터 어필이 캡을 좋아해서 도와주겠다 이런 면모라서 흐린 눈함…. 뭐 연애 요소만 있는 거면 괜찮지 하는데 나중에 이것도 나중에 재혼한다 st의 떡밥을 날려줘서 저는 또 먼 산을 봤어요…… 이럴수가 마을 제일 미인이 수수한 아저씨를 사랑한다니….....

+ comment

26번째 로그

관리자627

05.12 | 15:20
톳토코 햄타로4 무지개빛 대행진
관리자627

05.12 | 15:51

공식 공략본 표지가 귀여워서 앞에 사진은 저걸로……
게임보이 어드밴스 칩을 구입하면 이런 느낌

플레이한 건 구매하고 나서 바로 했는데 중간에 귀찮다고 냅두다가 거의 1년동안 방치해둠 (……) 톳토코 햄타로3도 재미있다고 해서 그것도 같이 구매했는데 이건 언제 시작할지 모름
전에 일본어 전혀 모를 때 플레이 했을 때랑 알고나서 플레이 했을 때 비교하니 일본어를 알아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물론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