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앤 버터




이야기가 따듯해요
리디에서 완결이라고 해서 세트전을 하길래 뭐지? 하고 미리보기 보는 부분 봤는데 (1권 분량이 미리보기였음) 댓글도 꽤 호평이라서 나도 봐야지하고 사버림… 감상평은 따듯한 이야기였어. 솔직히 캐릭터 생긴거 보고 남주인공 수염 깍을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수염이라서 웃었음. 하지만 그게 잘 맞는거 같긴해. 사실 빵 관련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남주인공에게 사연도 있고 그래서 이게 대체 뭐고 왜 그 일은 접었는지 궁금해서 더 읽었는듯……

따듯한 이야기였어..... 근데 주변사람들 정말 개성 강해서 웃었음 ㅠ 그리고 여주인공이 좋았음 여차할땐 나선다는 면모랑 돈을 모아서 뭔가 계획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타입인점이 (전 돈주면 사고싶은거 그냥 홀랑 사버려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따듯한 점만 보이는 만화인 줄 알았는데 현실적인 부분도 보여줘서 좋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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